예술과 실용의 사이에 있는 타이포그래피

– 글씨체/폰트의 역사 –

 

안녕하세요. LG블로거 안영선입니다.

워드에서 글을 작성하다 폰트(글씨체)를 설정하기 위해 ‘글꼴설정’을 열어 보신 적 있으시죠? 기본적인 글꼴만 보더라도 워드 안에는 명조, 휴먼고딕, 견명조, 그래픽, 필기체 등 수십 종의 폰트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눈에 띕니다. 굴림체는 굴림과 굴림체가 따로 있고 돋움체도 돋움과 돋움체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각각의 폰트를 적용해 보아도 모양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과연 굴림과 굴림체, 그리고 돋움과 돋움체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글의 맨 마지막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초기(15세기~18세기) : 폰트의 시작

– 손글씨의 예술성을 활자에 담다

 

흔히 폰트라고 하면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폰트를 떠올리게 되지만 폰트의 역사는 본격적으로 활자 인쇄가 시작되었던 구텐베르크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의 인쇄업자들은 사람이 손으로 쓴 필사본과 유사한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고, 따라서 당시 인쇄에 쓰인 서체는 필경사들이 쓰던 깃털 펜의 느낌이 나는 모양이었습니다.

 

 

 

 

인쇄 초창기 시절의 ‘블랙레터 폰트’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과도한 장식 때문에 읽기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대의 독자들은 필경사들의 손글씨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서체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 고대 로마의 조각품에 남아있는 글자체를 모방한 서체들이 개발되었고 18세기에 이르러 인쇄술의 번성과 함께 현재까지 사용되는 많은 폰트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중기(19세기~20세기) : 산 세리프의 전성기

– 보다 단순하게, 보다 읽기 쉽게

19세기에 와서 서체에 중요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인해 폰트에서 장식을 배제하고 가독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시기, 손글씨의 느낌을 내기 위해 존재했던 획 끝의 꺾임들이 사라진 ‘산 세리프(sans-serif)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산 세리프체인 ‘헬베티카’

세리프*가 없는 산 세리프 계열 글꼴과 세리프 계열 글꼴은(한글 서체의 명조체 계열과 고딕체 계열에 해당) 서체를 나누는 하나의 큰 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리프는 세로획과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획의 길이는 두껍고 가로획과 왼쪽으로 기울어진 획은 얇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획 끝에 작은 꺾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면이 있습니다.

 

* 세리프(serif)란?
영문 활자체에서 획의 끝에 달린 장식용 꼬리 또는 그와 같은 꼬리가 달린 문자체

반면 산 세리프는 가로획과 세로획의 굵기가 일정하고 획 끝에 장식용 꺾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획의 굵기가 세리프체에 비해 굵기 때문에 남성적이고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제목이나 표지판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세리프와 산 세리프의 차이

모니터의 경우 인쇄물에 비해 낮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세리프의 꺾임들이 깔끔하게 표현되지 않아 과거부터 산 세리프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윈도우즈의 기본 서체인 굴림과 맑은 고딕 모두 세리프가 없는 산 세리프 계열의 폰트이며, 지금 여러분이 읽고 계시는 LG블로그의 본문 서체 역시 산 세리프 계열 서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21세기 이후~) : 다양한 변형 서체의 등장

 – 가독성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다

19세기의 태동한 산 세리프는 20세기에 전성기를 맞았고, 많은 서체 디자이너들은 장식이 없고 간결하면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지닌 서체를 제작하는 것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전통적인 흐름에 의문을 갖고 다시 글꼴에 장식과 감성을 도입하려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LG그룹의 전용서체인 ‘LG 스마트체’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LG 스마트체는 기본적으로는 산 세리프이지만, 장식을 배제하고 가독성만을 우선하기보다는 색다른 감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서체의 끝 부분, 획 사이의 연결 부분, 획의 끝 부분에서 LG 스마트체만의 개성과 감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LG스마트체

폰트의 역사는 장식과 가독성, 아름다움과 실용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역사이기도 합니다. 가독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읽는 사람에게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LG 스마트체를 통해 그 속에 담긴 폰트의 역사를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럼 끝으로 이 글의 앞 부분에서 소개한 문제의 답을 공개하겠습니다. 굴림과 굴림체, 그리고 돋움과 돋움체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글자는 저마다의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W자와 I자는 한눈에도 넓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W자와 I자를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넓이로 표현한 것을 ‘가변폭 글꼴’이라고 하고, 모양이 다르더라도 넓이를 똑같이 맞춰 표현한 것을 ‘고정폭 글꼴’이라고 합니다. 굴림과 굴림체, 돋움과 돋움체는 바로 이것을 나타낸 것으로, ‘체’자가 붙은 것이 고정폭 글꼴 그리고 ‘체’자가 없는 것이 가변폭 글꼴입니다. 한글은 형태상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하나 써 놓고 각각의 폰트를 적용해 보시면 그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lgblog.co.kr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의 핵심은 무엇인가?

출처 : 슬로워크 블로그 

Being Limited를 운영하고 있는 Paula Borowska가 DesignModo에 쓴 What is the point of material design?의 번역입니다. 되도록 원문의 의도가 나타나도록 했지만 내용에 따라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구글 I/O에서 발표된 ‘머티리얼 디자인’이란 간단하게 말해 “구글의 다양한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 경험을 하나로 묶는다”입니다. 이런 “통합”은 서비스(기술)를 더 쉽고,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구글이 발표한 머티리얼 디자인 데모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아시다시피 구글은 매우 매우 큰 회사이고, 검색엔진부터 브라우저, OS, 안경(Glasses)까지 수많은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회사입니다. 언뜻 보면 일관성 없어 보이는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통합하고 서로 연결해야 할 텐데요. 머티리얼 디자인은 단지 새로운 UI의 하나가 아니라 “구글과 함께하는 모든 경험”입니다. 

다양한 플랫폼(기기, 서비스)에서의 머티리얼 디자인

머티리얼 디자인의 큰 부분은 사용자가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때, 그 흐름이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 걸어가면서 이메일을 쓰다가 그냥 열어 두었다면, 시계나 휴대폰, 태블릿에서 이메일을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따로 저장할 필요도 없고 동기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찾아서 마무리 짓고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면 업무 관련 이메일은 잠시 미루고 친구나 가족들이 보낸 이메일 알림이 나타납니다. 퇴근 후의 시간을 고려해서 알림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UI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의 삶을 보다 똑똑하고 만드는 것이 머티리얼 디자인입니다. 



UI

앞으로 구글의 주요 인터페이스가 될 머티리얼 디자인. 머티리얼 디자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머티리얼 디자인 제작의 핵심은 “물리적인 세계”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구글의 Jon Wiley는 Fast company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 때 수천 년 동안 축적된 기술을 적용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기술은 이제 시작이다”

구글이 머티리얼 디자인의 UI를 만들 때 무언가 화려하고 빛나는 것을 만들고 싶었지만,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줄 머티리얼 디자인 개념을 만들어 가면서 여러 연구가 필요했습니다. 

존 웨일리는 이어서 말합니다. 

“우리는 한 발 물러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소프트웨어를 살피고, 질문해 보았다. 이것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카드스탁 디자인




카드처럼 레이어를 겹겹이 쌓아올린 디자인

구글은 디지털 세계에 실제와 같 물리적인 감각을  넣고 싶었습니다. 애플이 스큐어몰피즘을 통해 이를 만들려고 했었지요. 구글이 보기에 스큐어몰피즘은 훌륭했지만 그보다 더 잘할 수 있었습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에는 스큐어몰피즘과 같은 장식적인 질감이 없습니다. UI는 깔끔하고 심플하지요. 스큐어몰피즘은 이와 비교하면 매우 과장되어 보입니다. 그러면 카드스탁은 어떨까요?





카드스탁은 머티리얼 디자인을 정의하는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구글의 디자이너들은 디지털 세상을 최대한 물리적으로 만들고 싶었고, UI 요소들을 마치 카드를 쌓은 것처럼 겹겹히 쌓아 나갔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는 이 방식은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글은 한 발 더 나아가 그림자 도구를 적용해  UI요소들이 진짜 (종이)카드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구글의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현실의 (물리적)세계는 매우 중요하고 지키고 참고해야할  무언가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이 모바일 디자인에 적용된 모습



실제 종이와 비슷하게


구글은 디자인의 중심에 종이를 놓았습니다. 안드로이드 디자인의 리더인 Matias Duarte는 머티리얼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터치에 대해 반응으로 단순히 스크린의 모양과 색상이 바뀌는 대신 픽셀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form을 향상킬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컬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을 주려면, 실제 종이를 연구해야 했습니다. 실제 그림자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보려고 다양한 레이어로 종이 아이콘을 만들어 연구했습니다. 비록 실제 종이가 머티리얼 디자인 UI처럼 형태가 변하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머티리얼 디자인은 디자인을 한 발 더 나아가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구글에서 펼쳐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이 진보적이지 않더라도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디자인 작업에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현실의 물리법칙을 적용. 사용자의 터치에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디지털 물리학


머티리얼 디자인의 큰 원칙은 디지털 왕국에 가상 물리 감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스크린을 보고 여러가지 앱을 사용하는데 있어, 머리티얼 디자인은 감각과 관계에 대한 어떤 형태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리학이 디지털 세계에 적용되기 이전에도 어떠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직관적인” 앱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앱이나 웹사이트 디자인은 무엇보다 직관에 의해서 결정되고, 특정한 규칙에 얽메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앱이나 웹사이트는 사용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직관에 의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안에 시각적인 관계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런 관계를 현실화 시키는 것입니다. 실제 UI는 머티리얼 디자인과 더 즐겁게 상호작용하기 위한 독특한 애니메이션, 그림자, 색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의 핵심은 무엇일까?


결국 머티리얼 디자인은 구글의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묶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 디자인의 기반에는 여러 기기들을 사용할 때 끊김이 없는 사용 흐름을 위한 똑똑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사용하기 불편한 이메일을 생각해 봅시다. 여러 개의 이메일 앱을 각각 확인해야 하고, 어떤 앱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파일이나 사진을 공유할 때도 문자 메세지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UI

만약 TV나 시계, 스마트폰을 쉽게 동기화할 수 있다면? 아니면 실제로 자동차를 통해서도 끊김 없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메세지나 파일을 동기화할 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는 폭주하는 업무 이메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꾸로 어젯밤에 보낸 사진이 업무 시간에 나타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멋진 UI 이상입니다. 구글이 하고 있는 일은 전반적인 경험을 쫓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구글은 사용자들의 기술을 사용하는데 보다 쉽고 나은 방향을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겁니다. 



결론


구글은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될 머티리얼 디자인을 발표했습니다. 수많은 기술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만큼 이들을 하나의 경험으로 묶어서 제공해야만 합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통합적인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향일까요? 머티리얼 디자인이 디자이너들에게 애플의 스큐어몰피즘만큼의 영감을 줄 수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참고

Google I/O 2014 - Material design principles

What is the Point of Material Design?

Google Is About To Take Over Your Whole Life, And You Won't Even Notice

Skeuomorphism in User Interface Design, What is It?





소래포구로 


제철 새우 먹으러 가요~


포스팅 하고 있는 지금은 철이 조금 지났네요.

실은 9월에 다녀온 집인데 늦은 포스팅입니다.

새우 제철을 맞아 안먹어볼 수가 없죠~ 9월 중순이 접어들 무렵 여러곳에서 대하 축제가 진행되는데

비교적 저희집에서 가까운 소래포구에서도 대하축제가 열린다네요

그래서 늦은 시간 오직 새우를 먹으러 !!소래포구로 향했어요~

하루종일 쫄쫄 굶고 늦은 시간 도착한 소래포구 중앙 시장은 

엄청 많은 점포와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어느 가게를 골라야 하나 굉장한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요기 265번 하림입니다~



남성미 물씬하신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수하고 서글서글한 말투가 인상적인 젊은 사장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사장님의 수족관에는 인상적인 물고기가!!!!!



이 녀석 ... 날 째려봤다,....

사..상어!!!!!!!

"우앗 사장님 이거 상어에요? 이거도 먹어요???;;;"

하니 사장님 애완동물 이라십니다. 

역시  수산시장에서는 남다른 애완동물을 그러고 보니 다른집엔 수족관에 거북이도 있었던..

소래포구 중앙시장은 사장님들의 남다른 애완동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저희의 선택은 당연히!  새우 1KG 와 (1KG당 3만원 중앙시장 점포 모두 그렇다네요 양이 조금씩 차이 나겠죠?)

사장님 추천  찰광어 한 마리 (찰광어 1KG당 얼마였더라,... 암튼 저희는 큼직한 찰광어 한마리 6만원 가량 )

우앙 다른 광어들이랑 있는데 뽀얀한 것이 녀석 도드라져 선택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요래 조래 저희가 먹을 것을 미리 주문하고 눈앞에서 기절시키는 장면을 확인한 후;;

(꼭 보시고 가시라고 사장님께서 ....)



새우는 요렇게 비닐에 넣어서 접시와 2층 공희네로~~



자리가 넓직하고 방도 있는데 방은 예약해야 하는 것 같아요 

넓은 공간이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가자마자 능숙하게 새우를 받아 냄비에 넣어 주십니다~

파닥파닥 새우 익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색감도 화려한 스끼다시들이 차곡차곡 

한 상에 다 올리기도 힘들만큼 많아요~

0-0



신선함이 보이지요~ 

좋아하는 꼬막도 잔뜩 



새콤달콤 소라무침에 



신선한 산낙지까지!! 

아흥




그 중 새꼬시 날치알 쌈 너무 맛나더랍니다.



스끼다시로 허기를 달래는 동안 맛나게 익은 오동통 새우를 열어봅니다.

윤기 좔좔 새우 머리는 꼭 따로 가위로 손질해 두셨다가 튀겨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새우 머리 튀김은 5000원 따로 받으신대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다른데는 그냥 튀기는데 요기는 버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시랍니다.

저희는 양이 적다고 그냥 해주셨어요~ 버터를 넣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능~




새우를 먹고 있다보면 주문했던 회가 나옵니다.

찰광어 처음 먹어보는데 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싼 광어라고 하네요 

둘이 먹기에 너무 많은 양 >.<



아래서 광어가 째려보고 있.....

이 녀석 잠시 후 



장렬히 매운탕이 되셨습니다.



보글보글 색감은 좋은데...



매운탕이 먼가 2% 부족한 맛이돠.... 머가 부족하지....

신선한 새우와 회를 잔뜩 먹어서 아쉬운대로 그냥 저냥 먹었지만 

매운탕까지 맛있었으면 그야말로 그뤠잇~!

아직 늦지 않았어요~ 싱싱한 새우가 땡긴다면 소래포구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제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카페 소바니' 




지인의 카페인 것이 어짜피 티날 꺼 대놓고 광고할랍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지인이라도 독설을 가감없이 날릴 수 있는 저이기에 

정말 믿을만한 카페 임을 인증합니다!!! 하하핫 

 전직 디자이너이신 사장님이 손수 인테리어와 간판에 명함 아기자기한 소품들 등 카페 구석구석 정성들여 오픈한 '카페 소바니'는 

애월읍 곽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조 앞 곽지 해변이에요~

아쉽게도 날이 흐리고 9월이 되자 마자 칼같이 해수욕을 폐장했지만,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 탁 트인 넓은 바다와 하늘이 시원합니다.



'카페 소바니'에 가시면 센스있는 사장님의 귀여운 차가 인테리어로 부러 가져다 놓은 냥 주차되어 있어요.

귀염귀염 합니다~ 제주도에서 딱 두대 있는 car라구요 ~ 

(다른 한 대를 소장 중이신 분은 '카페 소바니'의 단골이 되셨답니다. 인연인가보오~~)

그나저나 저 뒤 먹구름 보이소.... 하아 나의 여행은 언제나 비로구나....



'카페 소바니'의 내부는 아담아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특히 토끼들~~이 가득합니다.

계산대 옆에 놓여있는 토깽이도 사랑스러워~



예전 제가 일본에 잠깐 살 때 만나 절친이 된 카페 사장님은 보이는 시크함(?)과는 다르게 

여리고 ㅋㅋ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카페에서 사장님이 직접 모으신 소품 구경하는 재미들도 있어요~~



요즘 이런 전구 유행인거 아시죠?? 이 친구 센스 보게~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은 사장님 인증 ! ㅋㅋ



이제 막 오픈한 카페라 손님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들러서 이벤트 참여하세요~~ 

손수 만는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을 드린답니당~



요거요거~~ 서론이 너무 길었어.. 자랑하고픈 마음에 그만 털썪 

사장님 추천 메뉴!!

저녁마다 구워낸 귀여운 토끼 쿠키가 뽀인트!!!!

'수제 시리얼 아이스크림'

'카페 소바니'만의 시그니처 메뉴죵~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만들었으니 건강한 아이스크림이죠!! 

많이 많이 드시러 옵서예~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소바니'에서는 

역시나 건강을 생각한 수제 '바나나 쉐이크' 부터 다양한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고요고 맛나요 바나나 쉐이크~~ 



카페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본!!


여러가지 음료를 마셨는데요 

우악 가기 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이 홍차 우유!

요거 물건입니다.




'우유 냉침법' 이란 방법으로 홍차 우유를 직접 만들어 패킹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우유 냉침법'이 좀 생소하죠??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아실지도 

저도 한 때 차를 즐겨 마셨지만 냉침법은 좀 생소했으나 


제조법: 병(열소독한 유리병이 좋다)에 찻잎 10g 혹은 티백 3-4개를 넣고 

차가 잠길 정도로만 극소량의 끓는 물을 붓는다. 

30초 정도 두었다가, 비정제 설탕을 5-10g 넣어 저어 녹인다. 

(설탕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 

신선하고 찬 우유 400ml를 붓고 꽉 닫아 냉장고에 10시간.

출처 : 냉침법 레시피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7052515137254361



요런 방법이랍니다~ 수제청만큼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방법이네요;;

( 내 친구지만 이 지지배 ...수제 쿠키에 아이스크림,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심지어 홍차 우유까지 못하는게 없다아... 감탄 )


이 우유 엄청 맛나답니다. 얼음컵에 시원하게 마셔도 좋구요~ 냠냠~ 


혹시 제주도 애월쪽을 여행하실 땐 지나시는 길에 많이 많이 들러주이소~~ 


'카페 소바니' 로 우회전 하기 바로 직전 전방 좌측으로 사진찍기 좋기로 유명한 '더럭분교'도 있으니

사진도 찍고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곽지 해변에서 잠깐 쉬어가시는 코스도 좋아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607 | 카페소바니
도움말 Daum 지도



뮤지컬 <명성황후> X 그라폴리오 포스터 공모전

-눈꽃 흩날려 매화지다-



내년 명성황후 공연은 특별한 이벤트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에이콤 명성황후의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공모전입니다.

꺄아~~~~ 상금은 둘째치고라도 내가 디자인한 포스터가 공연 전반에 사용된다면 너무너무 영광이죠 ㅜ.ㅜ

1등하지 못해도 슬퍼하지 않을꺼에요..ㅠ.ㅠ


그렇지만!



아래 링크 클릭후 mozzi 작업에물에 점수를 주세요~

5점에 꾹꾹 ~ !


http://www.grafolio.com/works/364012&from=score&chgNo=137


요래요래 디자인 되었답니다 

어디까지나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개취개취


아직 접수 기간이 조금 남아 짬이 난다면 동양화풍의 디자인도 하나 더 올려보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려용~~헤헷~~





요렇게 생긴 거에 투표해주시면 감솨!!! 굽신굽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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