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크게 발전하여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게 된 인터넷

점점 발전하는 사이버 세상에서 우리들은 자연스레

한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간에 너무나도 가벼워지는 것은 아닐까 싶다.

요즘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들..

종종은 즐겁고 엉뚱한 내용들로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내용들이 올라오고 또한 그것이 기사화 되는 것들을 보며 씁쓸해지는건 나만 그런건가..

물론 내용 자체들로도 서로 예의나 도리 혹은 개념이 충분했던 듯 하진 않다.

다만, 위의 내용들은 단편적인 예일 뿐이고,

이유야 어쨌건 서로의 대화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함인가?

나의 의견에 힘을 실고자 동의를 구하기 위함인가?

타인을 비난하기 위함인가?

나만 생각하고자 하는 신이기주의는 아닌 것인가?

얼마전 사이버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에 크게 상실감을 느낀 사건이 있었다.

아날로그가 그리워지면서 오래된 옛 친구에게 두서없이 손 편지를 쓰기도 했었다.

발전하는 기술들 덕에 참으로 편해지고,

넓은 인간관계망을 쉽고 빠르게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단 한 사람만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노력과 진실과 진중함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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